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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무려 3달 전, 2월의 어느날
볼 일이 있어 당산에 들렸다가 예쁜 카페를 가게 되었다
당산 진심디자인
카페 규모가 매우 크다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인스타 느낌
내가 좋아하는 아치형 창문
창이 시원하게 나있어 바깥 풍경을 구경하기 좋다
1층 입구의 모습
물잔과 유리병이 진열되어있다
엄청나게 비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해서 꽃병을 하나 구매했다
오르골과 잡화도 판매하고있다
아기자기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오르골이 가득 있었다
포토스팟 같던 곳
단체 손님이 나가고 서둘러 찍었다
이 카페에는 아치형 인테리어가 많은것 같다
꽃병 하나도 소중하게 포장해주는 곳
꽃병보다 포장이 더 예쁘다
여행지에서 구경하고 읽고 싶어서 메모해뒀던 책을 빌렸다
읽어보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 (나중에 읽었을땐 재밌었다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지만ㅎㅎ)
엽서는 가게에서 준건데 굉장히 인스타 느낌이 많이 난다 (인스타 느낌 좋아하는 1인)
외국 카페 사진 같기도
스콘과 카페라떼?
스콘이 굉장히 부드럽고 꾸덕했던 기억이 난다
쟁반도 예뻐서 한 컷 찍어봄
사진을 오지게 많이 찍었다ㅋㅋㅋ오랜만의 카페라 신난듯
나가면서 한컷
밤의 카페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
조명을 켜니 운치 있어 보인다
분위기 좋고 사진 찍기 좋았던 예쁜 카페
멀리 있어서 당분간 갈 일이 없을것 같아 고심해서 골랐다
당산에는 예쁜 카페가 많이 있다
집에 가기 아쉬워 들려본 한강공원
선유도까지 가려다가 가는길이 어두워 중간에 돌아왔다
아마도? 양화대교
초록색의 예쁜 대교였는데 사진에는 분위기가 덜 담겼다
밝은 건물이 많아서 그런가
야경이 굉장히 예뻤다
가까이 있는 국회의사당
살면서 가장 많이 본듯ㅎㅎ반짝반짝 빛나는게 예뻐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었다
카페에서 사 온 꽃병에 꽃을 담았다
저 꽃은 굉장히 오래갔다
대부분의 꽃이 이주를 못 넘기는데 한달 넘게 살아있었다
조화가 아닌가 의심 될 정도였다
코로나의 여파로 잘 돌보지 못해 시들해졌지만
주황빛의 꽃이 예뻐서
저당시의 나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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