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혼자하는 나들이
동대문 나들이2_낙산공원성곽길, 책읽는고양이, 흥인지문
김가_
2022. 2. 1. 14:27
날 좋은날 걷는 낙산성곽길
해지는 것을 보려 근처 카페에 들어갔다
책읽는고양이 카페
온통 고양이 천지다 귀엽다
굉장히 추웠지만 따뜻한 라떼 하나를 벗 삼아 버텼다
진짜 추웠다 입김이 계속 나왔다
해 지는 것 실시간으로 보기
카페 서재에 있는 책을 읽었다
고양이 카페 답게 고양이 책이 많았다
길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 사진과 글이 담긴 책
고양이 사진이 정말 귀엽다
애정이 담긴 사진과 글이 좋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려고한다
여성 감독 영화 상영회
관심 있으면 신청해봐도 좋을듯
해가 진다
더 어두워지기전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길을 내려오며 발견한 예쁜곳
밥집인지 카페인지 모르겠다
환한 동대문의 불빛
흥인지문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