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나들이_팬케이크오리지널스토리,아이라이크마운틴, 솔솥


팬케이크 오리지널 스토리
양이 정말 많다
팬케이크 두께가 두껍고 크다
부드러운데 밀도 높게 꽉찬 느낌이다
베이컨, 소시지도 정말 맛있었다
브런치를 잘 즐겼다
다시보니 감상이 약한것 같다
다녀온지 몇개월 됐는데 또 생각나는 맛
브런치 중에는 최고다
특히 팬케이크 빵이 맛있다


지나가다 본 한남더힐ㄷㄷ
이곳이 바로 유명한...ㅋㅋㅋ


날씨가 맑아서 볼 수 있었던 남산타워
근처라 그런지 꽤 크게 보였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 고음질 영화 상영관




한남동 거리 모습과 길고양이







뷰가 멋지고 키위케일 음료가 맛있었던
아이라이크마운틴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분위기도 평화롭다
3층 옥상에서 보면 한 눈에 보이는 한남동 뷰도 아름답다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혼자 있어서 편하게 시간을 보냈다
창문으로 보이는 뷰도 예쁘고 키위케일 음료는 달고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심ㅎㅎ
나올때 마운틴 스티커를 챙겨나왔는데 넘 귀여운것
평화롭게 카페 전세 낸듯한 느낌이 좋아서 다음에도 가고싶다 다음엔 당근 오렌지 주스를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케일주스와 어울리는 초록색 글짓기 책도 발견했다

그리고 솔솥...(지금까지 솥솥으로 알았는데 솔솥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웨이팅 혼자 1시간 30분정도 기다린듯
22팀 처음엔 1시간 정도면 되겠지 하고 가게 앞에서 기다렸는데 발이 어는것 같았다ㅋㅋ강식당 보면서 기다리다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20퍼가 남아있어서 후다닥 시간 떼울 근처 소품샵들을 찾았다


맘만 같으면 10분씩 머무르고 싶었지만..ㅋㅋ얼마 못보고 나오니 배터리는 10퍼, 대기팀은 13팀
그냥 집에 갈까..배터리 없음 큐알도 안될텐데...하고 고민을 엄청 했다 그래도 기다린게 아까우니 근처 편의점을 찾아보자 하다가 보조배터리 대여 코너를 발견했다 겨우 핸드폰 충전을 하며 기다리다 입장!



따뜻하고 정갈한 한 상
와규솥밥이 진짜 맛있었다
고기가 부드럽고 덮밥에 소스를 넣어 비벼 먹으니 꿀맛이었다 기다릴만한 맛집이었다
